이펙티브 자바 Chapter3. 모든 객체의 공통 메서드

이펙티브 자바 3장에서는 Object 메서드들 정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.
모든 클래스는 일반 규약에 맞춰 재정의 해야하는데 어떻게 재정의 해야하는지 알아본다.

아이템10. `equals`는 일반 규약을 지켜 재정의하라

equals는 논리적 동치성 검사가 필요하지만 상위 클래스가 재정의하지 않았을 경우 재정의
구글의 AutoValue or IDE 기능 활용

equals 구현 방법
1. == 연산자로 자기 자신인지 확인 (성능 최적화용)
2. instanceof 연산자로 타입 확인 (null도 체크됨)
3. 올바른 타입으로 형변환
4. 대응되는 핵심 필드 비교
equals 규약 (어기면 다른 객체에서의 동작을 예상하지 못함)
- 반사성 : 객체는 자기 자신과 같음
- 대칭성 : 두 객체가 서로에 대한 동치 여부가 같음
- 추이성 : x.equals(y), y.equals(z) 라면 x.equals(z)
- 일관성 : 두 불변 객체는 같으면 영원히 같음
- null-아님 : 모든 객체는 null과 같지 않음
equals 재정의가 필요없는 경우
- 각 인스턴스가 모두 고유한 경우
- 논리적 동치성이 필요 없는 경우
- 상위 클래스에서 재정의했는데 하위에서도 맞는 경우
- 클래스가 private, package-private면서 equals 호출이 필요없는 경우
- 값이 같은 인스턴스가 2개 이상 만들어지지 않을 경우 (ex. Enum)
주의 사항
- 기본 타입 ==, 참조 타입 equals, float은 Float.compare, double은 Double.compare 으로 필드 비교
- 성능을 위해 다를 가능성이 크거나 비용이 저렴한 필드 우선 비교
- 복잡한 필드를 가진 클래스의 경우 필드의 표준형을 저장
- equals 재정의할 때, 반드시 hashCode도 재정의
- 반드시 Object 타입을 매개변수로 받아야 함

hashCode 규약
- 정보가 변경되지 않는 한, 항상 일관된 값 반환
- 두 객체가 equals로 같다면, hashCode도 같은 값 반환 (가장 중요)
- equals로 다르다고 해도 hashCode도 같을 필요는 없음
hashCode 작성 요령
1. int변수 result로 선언하고 첫 비교 필드의 해시코드로 초기화
2. 기본필드 Type.hashCode(f), 참조 타입 hashCode 재귀 호출, null은 0, 배열은 Arrays.hashCode으로 해시코드 계산
3. 계산된 해시코드 result 할당
4. result 반환
hashCode 주의
- 핵심필드를 생략하면 안됨
- 생성 규칙을 클라이언트가 의지하지 않도록 자세히 공표하면 안됨

Obejct의 기본 toString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.
재정의하여 디버깅하기 쉽도록 한다.

clone 문제
- clone 메서드는 super.clone 호출하고 내부 객체 필드는 재귀적으로 호출(스택 오버플로 위험)
- final 한정자를 제거해야할 수 있음
- 적절한 동기화 처리 필요
clone 대안
- 복사 생성자 -> 변환 생성자(conversion constructor)
- 복사 팩터리 -> 변환 팩터리(conversion factory)

순서가 명확한 값 클래스를 작성한다면 반드시 Comparable 구현

compareTo 규약
- 두 객체를 바꿔 비교해도 예상한 결과가 나와야 함
- 추이성 → x.compareTo(y) > 0, y.compareTo(z) > 0 라면 x.compareTo(z) > 0
- 크기가 같은 객체들끼리 비교하면 항상 같아야 함
compareTo 권장
- <,> 연산자 대신 기본 타입 클래스의 정적 compare 메서드 사용
- Comparator 인터페이스가 제공하는 메서드 사용